🇯🇵 종이 입국신고서, 볼펜 하나로 끝! 일본 입국 심사 5분 컷하는 매우 쉬운 방법 (완전

🇯🇵 종이 입국신고서, 볼펜 하나로 끝! 일본 입국 심사 5분 컷하는 매우 쉬운 방법 (완전 정복 가이드)

목차

1. 시작하며: 왜 아직도 종이 입국신고서를 써야 하는가?
2. 일본 입국 신고서 종이 버전: 서류의 종류와 필요성
3. 준비물: 오직 볼펜 하나만! (그리고 여권)
4. 입국 신고서 작성: A to Z 상세 가이드 (매우 쉬운 방법)
   • 4.1. 외국인 입국 기록 (Disembarkation Card for Foreigner) 상세 작성법
   • 4.2. 휴대품/별송품 신고서 (Customs Declaration) 상세 작성법
5. 작성 꿀팁: 실수 없이, 빠르게 작성하는 비법
6. 마치며: 종이 신고서 작성을 끝내고 입국 심사장으로!

1. 시작하며: 왜 아직도 종이 입국신고서를 써야 하는가?

당겨주세요!

최근 일본 입국 시 ‘비짓 재팬 웹(Visit Japan Web)’을 이용한 온라인 신고가 대세이지만, 공항의 혼잡 상황이나 개인적인 선호, 혹은 갑작스러운 전산 오류 등으로 인해 종이 입국신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경우가 여전히 발생합니다. 특히 어르신이나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종이 서류 작성이 훨씬 직관적이고 편리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종이 신고서 작성을 ‘매우 쉽고 빠르게’ 끝내서 입국 심사 시간을 단축하는 것입니다. 이 가이드만 있다면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입국 신고서 작성을 볼펜 하나로 5분 안에 끝낼 수 있습니다.

2. 일본 입국 신고서 종이 버전: 서류의 종류와 필요성

일본 입국 시 필요한 종이 서류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예전에는 이 두 가지가 통합되거나 세분화되기도 했지만, 현재 공항에서 주로 받는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외국인 입국 기록 (Disembarkation Card for Foreigner): 한국의 입국 카드와 같습니다. 일본에 왜, 언제까지 머무는지에 대한 정보를 기재하며, 입국 심사대에서 심사관에게 제출합니다. 이 카드의 오른쪽 절취선 부분은 여권에 스테이플러로 찍혀 체류 기간 동안 비자(재류 자격)를 증명하는 중요한 서류가 됩니다.
• 휴대품/별송품 신고서 (Customs Declaration): 세관 신고서입니다. 면세 한도를 초과하는 물품, 금지 물품, 고액 현금 등을 소지했는지 신고하는 서류이며, 입국 심사 후 짐을 찾고 나가는 출구의 세관 심사대에서 제출합니다.

핵심 준비물은 여권과 볼펜이며, 기내에서 승무원이 나눠줄 때 바로 받거나, 공항 입국 심사대 앞에 비치된 곳에서 챙길 수 있습니다.

3. 준비물: 오직 볼펜 하나만! (그리고 여권)

준비물:

1. 여권: 모든 정보를 정확하게 옮겨 적어야 합니다.
2. 볼펜 (검은색 또는 파란색): 펜이 없는 경우가 많으니 개인 볼펜을 꼭 준비하는 것이 ‘매우 쉬운 방법’의 핵심입니다. 공항에 비치된 펜을 찾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마세요.
3. 일본 현지 숙소 주소 및 연락처: 미리 메모해두거나 캡처해두면 좋습니다.

4. 입국 신고서 작성: A to Z 상세 가이드 (매우 쉬운 방법)

작성은 모두 영문 대문자 또는 한자(일본식 한자 사용 불필요, 한국 한자도 무방)로 기재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영문 대문자가 가장 오류가 적고 빠릅니다.

4.1. 외국인 입국 기록 (Disembarkation Card for Foreigner) 상세 작성법

이 서류는 보통 2장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심사관이 가져가는 부분(왼쪽)과 여권에 부착되는 부분(오른쪽)이 있습니다. 양쪽에 동일한 정보를 기재합니다.

4.2. 휴대품/별송품 신고서 (Customs Declaration) 상세 작성법

이 서류는 한 가족당 (동반 가족 포함) 1장만 작성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합니다. 종이 서류의 질문은 보통 양면 또는 접이식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5. 작성 꿀팁: 실수 없이, 빠르게 작성하는 비법

• 기내에서 바로 작성: 승무원이 종이를 나눠줄 때 바로 볼펜을 꺼내어 작성하면 입국 심사대 앞에서 허둥대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가장 핵심적인 ‘매우 쉬운 방법’입니다.
• 주소는 호텔명과 전화번호만: 숙소 주소를 일일이 영문으로 풀어서 적을 필요 없이, 공식 호텔 이름과 전화번호만 적어도 무방합니다. (에어비앤비의 경우 대략적인 주소와 호스트 연락처)
• 모든 항목은 영문 대문자로 통일: 영문 대문자로 적으면 가독성이 높아져 심사관이 빠르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세관 신고서는 가족당 1장: 일행 중 한 명만 대표로 작성하고, ‘동반 가족 수’에 정확한 인원수를 기재합니다. 일행이 모두 한곳에 모여 세관대를 통과해야 합니다.
• 빈칸은 절대로 남기지 않기: 모든 질문 항목에는 반드시 ‘Yes’ 또는 ‘No’ 체크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6. 마치며: 종이 신고서 작성을 끝내고 입국 심사장으로!

볼펜 하나로 이 모든 종이 서류 작성을 끝냈다면, 이제 입국 심사대 앞에 당당하게 설 차례입니다.

순서:

1. 입국 심사대 (Immigration): 여권, 외국인 입국 기록 (Disembarkation Card)을 심사관에게 제출합니다. 간단한 질문 (예: 얼마나 머무를 예정인가요?)을 받을 수 있으며, 이때 미리 작성해 둔 서류는 심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줍니다.
2. 수하물 수취 (Baggage Claim): 짐을 찾습니다.
3. 세관 심사대 (Customs): 여권과 휴대품/별송품 신고서 (Customs Declaration)를 제출합니다. 일반 여행객은 종이를 제출하고 바로 통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가이드의 ‘매우 쉬운 방법’대로 미리 볼펜을 준비하고 기내에서 작성만 마친다면, 일본 도착 후 입국 과정은 훨씬 더 신속하고 쾌적하게 진행될 것입니다. 즐거운 일본 여행 되세요!